오늘은 오랫만에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식재료를샀어요
역시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조금 담으니 훌쩍,,, 지갑이 홀쭉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외식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집밥 반찬을 만들면서 부지런을 떨었어요~
오늘의 집밥 먹기
집밥찬 해먹기
시장가서 나물 5가지를 만들려고 재료를 구매했어요
시금치
콩나물
취나물
미나리
고사리
나물양념
나물은 데쳐서 참치액젓, 참기름, 깨 넣어서 조물조물 했고요
먹어보고 조금 싱겁다면 소금으로 마무리 했지요~
배추보다는 요즘 알배추가 맛있다고 해서 3개 사와서 만들었어요
저만의 레시피 꿀팁인데요
겉절이 양념
알배추를 소금이 아닌 액젓에 살짝 절여두었다가가
고추가루, 설탕아주조금, 마늘, 깨소금 이렇게 양념장 만들어서 버무리면되요
요건 오늘의 치트키 밥도둑 예상합니다.
저희는 핏물제거를 하지 않고
끓는물에 고기를 한번 삶아주어요
그게 특유의 소냄새가 안나더라고요!불순물 제거도되고
한시간 정도 갈비를 삶아주고, 꺼내서 찬물로 불순물들 씻어서
소갈비찜양념
간장,설탕,마늘, 갈배 넣고 깨끗한 소고기 넣고 푹~~~~ 쫄여주었숩니다
중간에 당근이랑 표고버섯 넣고요
오늘으 마지막!
깻잎무침과 멸치볶음
이건 정말 너무 간단해요!!!!
깻잎양념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간장, 고추가루, 설탕조금(베스킨숫가락),통깨
양념은 만들어서 깻잎에 발라주면 되요
멸치볶음 양념
멸치는 센불에 한번 뽁아서 비린내 제거해주고
반찬통에 덜어 놓고
양념은 간장,마늘조금, 설탕, 참기름조금
양념은 썩어서 졸여주고
다시 멸치넣고 뽁아주면 됩니다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엿으로 한번 더 마무리
오늘도 호다닥 레시피를 공유했는데
집밥찬 뭐해먹지 고민하시는 분들!
워킹맘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