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바삭한 부추전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만능양념장만들기 냉털요리
비오는날
막걸리에 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초간단부추전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밖에 비가 오네요
그래서!
비가 오면 또 막걸리에 전
먹어줘야 되거등요....
냉장고를 털어 봅시다..
오늘은 냉털
바싹 부추전 부쳐서
막걸리에 한잔 해봅니다
밥도 이미 먹었고 배도 부른데 비가오니 막걸리한잔에
기름에 부친 전이 먹고싶었거든요
배불러서 저는 딱 한장 부칠 양만 만들어 먹을게요
부추 당근 양파 청양고추2개
냉장고에 청양고추 3개뿐이였어요 ㅠㅠ
그래서 두개는 부침개에 넣어주고
하나는 양념장에 넣어주겠습니다
재료준비 부추 양파 당근 청양고추
사실 기름에 부쳐먹는 전은 뭘 부쳐도 맛있습니다
저는 더 장을 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냉장고털이를 해야지 또 장을 한가득
볼수있으니까요 흐흐
부추 양파 당근 청양고추에
남아 있던 부침가루 넣어줍니다
오늘은 바싹한 부추야채전을 먹을거라
밀가루는 조금만 넣을게요
저는 원래 전 부칠때 반죽인 부침가루보다
속재료를 야채를 많이 넣어서
바싹하게 먹는걸 좋아합니나
그래서 재료많이 밀가루는 속재료가
붙을수있는 점분 느낌으로만
넣어줍니다
이렇게 밀가루를 조금
넣어면 더 바삭한 전을 먹을수있어요
밀가루는 야채들이 버무려질 정도만 넣어줍니다
이제 섞어줍니다
소금간은 안할게요
소스에 푹 찍어 먹을거여서
괜찮아요
사정없이 석어석어 줍니다
부침가루가 많이 안들어가야지 바싹한 부추전을 만들수있어요
바삭한부추전 반죽 완성
묽어 보이지만 잘 부쳐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후라이팬에 부추전 반죽 투하 해줍니다
전부 다 투하
이제 얇게 펴줍니다
해물이 들어가면 더 맛있겠지만
급 하게 냉털로 해서 저는 부추랑 야채만 넣었는데요
여기에 새우 오징어 해산물 넣어주면 더 맛있겠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 해보세요!
이제 부추전을 찍어먹을 양념장을 대충 만들어줄게요
간장 적당히 담아주고
매운 청양고추가루 크게 넣어줍니다
남아있던 청양고추하나 더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냉장고에 미리 사놓지못한 나 ㅠㅠ 반성합니다
화석을 꿈꾸던 다진마늘도 하나 넣고
깨 넣어주고
올리고당 살짝 넣어줍니다
여기에 식초도 취향껏 넣어주면
새콤달콤 부추전 양념장 완성입니다
부추전도 지글지글 익어가서 뒤집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바싹한 부추전 만들기 핵심인데요
얇게 눌러주는 거예요
그래야지 바싹하고 얇게 잘 부쳐져요
수저로 꾹꾹 눌러줍니다
그럼 완성
들기름을 깜빡 했네요
마지막 양념장에 들기름 넣어줍니다
들기름 콸콸콸
섞어섞어 줍니다
청양고추가루 한큰술 더 추가할게요
부추전에 넣고 애매하게 양파가 남아서 썰어서 넣어줬어요
양념장 완성
이거는 부추전 아니더라도 멀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얇고 바삭한 부추전도 완성!
얇고 바싹한 부추전 완전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양념장에 바싹한 부추전 한상 완성
비오는날 부추전에 막걸리 빠질수 없죠
요 막걸리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추천할정도는 아님
양념장은 미리 한번에 만들때 좀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가
김에 싸 먹어도 맛있구요
콩나물밥해서 요 양념장 넣어 먹어도 맛있고
튀김류도 찍어먹으면 은근 별미 입니다
얇게 잘 부쳐진 부추전
바삭바삭 잘 부쳐졌습니다
냉장고에 야채 처리할때 전 부쳐먹으면 딱 인듯합니다
별거 안들어가도 부치면 맛있음!
양념장에 푹 찍어 먹어줍니다
맛있어요
오늘 비오는날 급하게 냉장고털이 로 부추전 만들어 봤는데요
부추가 아니더라도 미나리 깻잎 등등 뭐든 사실 부치면 맛있죠
얇고 바삭한 전을 부치실때는 꼭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나 조금만 넣고
부치면 실패하지않고 얇고 바삭한 전을 완성 할수있어요!
그럼 오늘도 막걸리에 얼큰하게 마셔주고
하루 마무리!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