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Madeleine) 레시피
마들렌(프랑스어: madeleine 또는 petite madeleine)
프랑스 북동부의 로렌 지역의 뫼즈주 코메르시라는 곳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과자이다. 마들렌은 조개 모양으로 된 작은 케이크로 맛은 카스텔라 등 부드러운 빵의 맛이다. 버터와 레몬 맛이 함께 베어나온다.
<재료>
버터 100g
박력분 100g
설탕 100g
계란 2개
베이킹파우더 3g
바닐라익스트랙 3g
버터 100g을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녹인 후 식혀준다.
냉장보관되어있던 계란은 30도 정도의 물에 담궈 냉기를 빼준다.
박력분 100g, 설탕 100g, 소금 1g, 베이킹파우더 3g 체진다.
냉기빠진 계란 2알, 바닐라익스트랙 3g을 넣는다.
체온정도로 식은 버터를 여러번에 나눠 섞어준다.
이 때 반죽이 너무 차가우면 버터가 겉돌고 안섞인다.
잘 섞인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는다.
이대로 냉장실에 1시간~2시간 숙성
숙성 끝낸 반죽을 틀에 90% 채운다.
(오래된 틀이면 버터칠하고 밀가루 뿌려주는게 좋음)
23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200도에 5분, 180도에 5분 구워준다.
높은 온도에 짧게 구워줘야 배꼽이 잘 부푼다.
너무 높은 온도로만 구워면 화산처럼 터지기 때문에
5분 뒤에는 온도를 낮춰 구워준다.
반들반들 잘 구워진 마들렌!
총 12개가 나왔다.
이 중 3개씩 레몬글레이즈, 츄러스맛으로 만들었다.
레몬즙에 슈가파우더를 되직한 농도로 섞어준다.
식은 마들렌에 발라주고 120도 오븐에 2분정도 수분을 날려준다.
츄러스맛은 설탕, 계피가루 섞은 가루를 따뜻할 때 뭍혀준다.
내가 만들었지만 꽤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