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 우유 봄 리얼 생재료로 만든 라떼 레시피(제철음식)

딸기청 우유

리얼 딸기우유

딸기라떼 레시피

생딸기청

봄 딸기

날씨가 아무리 추어도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봄인듯싶어요.

마트에 들러 장을 보다가 빨갛게

익은 딸기를 보자니 입안에 침이

기득 고이는 거 있죠?

주말에 작은 아들이 올라오면

딸기청 우유를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봄 딸기를 구매하였답니다.

생딸기청을 만들어 리얼 딸기우유를

만드는 작업은 카페나 유명한 커피점에서

만든다는 편견을 깨버린

저의 야심찬 작품이 되었어요 ㅎㅎ

정말 맛있게 만들어진

딸기청 우유가 되었답니다.

봄이 벌써 우리집에도 방문한 것 같아요.

산뜻하고 상큼한 딸기라테 레시피

천천히 정리해 볼게요.

앞으로는 비싼 가격 내서 카페에

가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심을

권해드려요 *^^*

봄 딸기를 믹서에 갈지 않고

도구나 칼로 잘게 잘라서 만든

생딸기청을 이용하여 만든 정말 맛있는

리얼 딸기우유 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하루 이틀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2인분으로 준비한 딸기라떼 레시피

인데요. 숟가락으로 퍼 먹는 재미도

있고, 남은 딸기청 우유를 마시면

봄을 온통 내 몸안으로 흡수하는

느낌이 들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요리천재의 일상을 담은 푸드

꽃샘바람이 불고 얼음은 아직

녹지 않았지만 계절은 봄으로 향하고

있음을 음식이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제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일이야말로

색다른 보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좋은 보양식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사는 사람 중의

한 명이랍니다.

딸기는 장미과에 속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한 철 이르게 생산되는 것

같은데 원래는 5월경에 생산이

되었던 것 같아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1~5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유제품인데요, 칼슙이 보충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재료 (2인분)

딸기 13개(400g)

식초 1/2T

설탕 10g

레몬즙 2T

우유 200mL 한 팩

효능은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황산화

작용을 하고, 일라직산이라는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암세포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제철 과일 적당히 먹고

건강한 계절 보내기로 해요.

마트에서 구매한 딸기청 우유에

사용할 재료 인데요. 색도 예쁘고,

아주 싱싱해 보여요.

잎 부분도 짙은 초록색이며

싱싱한 것이 장 고른 것 같아요.

13개 (400g)를 골라 생딸기청을

만들어 목 넘김도 부드러운

리얼 딸기우유를 맛있게 만들려고

해요. 생각만 해도 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식초를 이용해도 좋고,

천일염을 이용해도 좋아요.

봄 딸기를 손질하며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해 줍니다.

약간 풀어서 꼭지를 제거한

재료를 잠시 담가 준답니다.

저는 식초를 1/2T를 희석하여

사용했어요.

이렇게요 *^^*

색이 참으로 예쁘죠?

우유, 설탕, 레몬즙, 딸기...

담을 만한 그릇~

이렇게 준비합니다.

우유는 200mL 두 팩을 준비

하였는데 만들다 보니 한 팩만

있어도 충분하더라고요.

식초물에서 한 번 저어줄 정도로

잠깐 씻어낸 봄 딸기는 물기를 빼서

칼로 듬성듬성 잘라 주었어요.

칼을 사용하는 것이 불안하면

그릇에 담아 도구를 이용하여

큼직하게 으깨주셔도 좋아요.

키친타월로 톡톡 물기를 닦아

주었답니다.

큼직하게 자른 재료에

설탕 10g과 레몬즙 2T를 섞어

재워두면 즙이 생겨요. 10분 정도만

재워 두어도 즙이 많이 생기는데요,

저는 5분 정도만 절여 두었답니다.

이렇게 만든 재료가

생딸기청이 되는 거랍니다.

탄산음료와 얼음을 섞어 만든

맛있는 딸기 주스가 되는데,

아이들 만들어 주면 아주

좋아해요 ^.^

즙이 많이 생긴 것 보이시죠?

저는 딸기의 씹히는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 짧게 절였답니다.

각자의 그릇에 장식하여 담고,

우유를 부어 준 뒤에,

다시 청을 올려 주면 보기에도

풍성하고 양도 많은

딸기청 우유가 만들어 진답니다.

영상 같이 올릴게요.

색도 예쁘고 맛도 좋은

딸기라떼 레시피였습니다.

굳이 카페에 가서 지불하고 사 먹지

않아도 좋은 메뉴가 된 것 같지요?

요즘 아아들 많이 힘든데,

이렇게 한 잔 만들어 주면

아주 맛있게 마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둘이 마시려고 2인분 준비하였는데,

식구 수에 맞게 양은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유제품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잘 드시지 않을까요?

먹고 남은 것은 열탕을 한 유리병에

담아 두었다가 며칠 이내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유리병에 담아 작은 아들 오면 주려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딸기가 끝나는 계절이 오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살얼음 상태로 해동을 하여

꿀을 약간 넣고 믹서에 갈면

아주 맛있는 슬러시가 된답니다.

아들들이 같이 갈 때는 그렇게

만들어서 자주 먹이곤 했어요.

우유를 약간 섞어 갈아도 좋고요.

싸우지 말고 두 잔 만들어

각자 사이좋게 드셔요. ㅎㅎ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카페 음식인

딸기청 우유가 완성되었어요.

봄이란 계절이 우리 집까지

찾아왔네요. 제철 음식이 주는

배려를 많이 받아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시고, 건강한 계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