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새우 부추전 레시피 새우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전부치기
@ 건새우 부추전 레시피 새우부추전 부추전 바삭하게 전부치기
© 글, 사진, 요리 윤스
주말이라 삼시세끼가 부담스러울 때
만들게 되는 게 전 요리인데요.
그중 #부추전레시피 도 종종 만들게 되지요.
넣는 부재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게 또 #부추전 인데
오늘은 #건새우부추전 을 만들어 보았어요.
대신 오징어나 바지락살을 넣어주어도 맛있고요.
칵테일 새우를 넣어주어도 맛있습니다.
작게 부치거나 먹기 좋게 잘라먹어도 맛있지만
넉넉한 사이즈로 부쳐서
손으로 쭉쭉~찢어 먹으면 더 맛있어지는 느낌 들더라고요, 저는!
오이소박이 할까 하고 구입한
부. 추.로 만들었어요.
"역시 맛있어!"
한 장은 앉은 자리서 쉽게 뚝딱!
저는 분량으로 26cm 팬으로 3장 나오게 부쳤는데요.
양과 비율을 확인해 보시고 가족수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부추전만들기 시작해 보아요!
재료 : 부추 150g, 부침가루 1컵+튀김가루 1컵(400ml), 찬물 400ml, 건새우 1컵.
+부침용 오일 넉넉히
*1 큰 술=15ml, 1 작은 술=5ml, 1컵=200ml.
재료 준비 & 손질
부추 150g 준비합니다.
손으로 잡아보니 대략 한줌 되네요.
이물질이나 누런 잎, 검불이 있으면 제거해 주고요.
볼에 물 담아 흔들어주며 헹궈주고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줍니다.
4cm 전후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준비해요.
반죽물 만들어요.
가루류와 물을 1 :1의 비율로 기억하면 수월합니다.
특히 밀가루 반죽인 경우는
거기에 맛이나 간을 해주기 위해
액젓이나 국간장 약간 넣어주면 감칠맛이 좋고요.
해산물 가루나 양파 같은 채소 가루를 약간 넣어주어도 맛있지요.
저는 좀 더 #부추전바삭하게 부치면서 편하게 만들기 위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씩 섞어주었어요.
부침가루만, 혹은 튀김가루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멍울 없는 정도로만 풀어주면 되고요.
찬물이나 얼음물 사용해 주면 더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간이 되어 있는 부. 침. 가. 루.이고
말린 해산물이 들어가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았고
대신 초간장을 곁들였어요.
밀가루를 사용한다면 액젓 1 큰 술 정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건새우 한 컵 준비해요.
굵게 혹은 잘게 취향껏 다져줍니다.
어른들이 먹는다면 통으로
혹은 굵게 다지면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고요.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좀 더 잘게 다져주는 게 좋지요.
믹서기 사용하여 곱게 갈아주셔도 되고요.
반죽 물에 부추와 새우를 넣고
섞어줍니다.
잘 어우러지며 섞이는 정도로만 뒤적여줍니다.
반죽을 오래 섞거나 치대면
글루텐이 형성되며 바삭함이 줄어들어요.
#전부치기
스텐팬 사용할 땐 중불 정도로
충분히 예열을 해주고 부치셔야
매끄럽게 잘 부쳐지는데요.
먼저 마른 팬을 달군 후
손에 물을 묻혀 튕기며 물방울을 넣어 보아요.
치익~소리를 내며 스며들면 덜 예열 된 거예요.
물방울이 빙그르~돌며 튕기면 예열이 된 거고요.
그러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오일을 약간 넣고
키친타월로 안쪽 면을 고르게 발라 코팅해 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달걀 프라이도 매끈하게 할 수 있답니다.
저도 아직은 갈길이 먼 스텐팬이지만
이렇게 해보시면 기본적으로는 활용하기 수월하실겁니다.
약불 유지하며 오일을 두르고
반죽을 떠 올려요.
고르게 펴줍니다.
넓게 펴서 만들어도 좋고
작은 크기로 떠 올려 부쳐도 좋고요.
반죽을 다 폈으면 불을 중강불로 올리고
오일도 보충하며
구워줍니다.
오일양이 너무 적어도 눅눅해지고
너무 약불이어도 덜 바삭해요.
가장자리가 익고
윗면이 건조해지면서 구멍이 생기면
뒤집을 타이밍입니다!
타지 않게 불 조절을 해주며
오일을 보충하며 구워줍니다.
너무 자주 뒤집으면 찢어지기 쉬워요.
밑면 윗면 구워주고
한두 번 더 뒤집어 주며 익히면 됩니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겉바속촉의 바삭 촉촉한 #새우부추전 이예요.
초간장은
간장 1 큰 술에 고춧가루, 부순 참깨 1~2꼬집 넣고
식초 또륵 1/2 작은 술 정도 넣어
곁들이면 됩니다.
휴일 메뉴로 점심 메뉴로 괜찮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