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황금레시피 양념장 분식집버전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안녕하세요~ 미리별입니다

딸랑구가 #떡볶이 를 넘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배달찬스를 자주 쓰기도 하는데요

지난번에 떡볶이떡 사다 놓은 게 있어서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로 푸짐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12월에 찍은 사진인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해가 바뀐 거 있죠~!

그 뒤로도 몇 번을 먹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사진을 못 올린 게 얼마나 많은지...

그 사진 보면 얼른 올려야 하는데...숨막히는 거 있죠 ㅎㅎㅎ

삶은 계란까지 푸짐하게 넣어주고

어묵도 푸짐하게 넣어 만들었는데요~!!

떡볶이 황금레시피 찾으신다면

#백종원떡볶이레시피 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부재료로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까지 듬뿍 넣어

더 푸짐하니 맛있었답니다

재료 준비(요리비책)

쌀떡 4컵(400g) or 밀떡 4컵(400g)

물 1L

사각어묵 4장

양배추 2컵

대파 3컵

삶은 달걀 3개

진간장 1/3컵

고추장 1/3컵

고운 고춧가루 1/3컵

굵은 고춧가루 1/3컵

황설탕 1/3컵

MSG 1/2큰술

종이컵 계량

#백종원떡볶이 요리비책에 있는 #떡볶이양념장

1 : 1 : 1 : 1 비율이지만

컵계량이다 보니 1/3컵이 개인마다 양이 다를 수 있고

양념이 넘 진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숟가락 계량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아래 본문 포스팅은 제가 줄인 양으로 적어드릴 테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밀떡 4컵(400g)

물 대신 멸치다시마육수 1L

사각어묵 3장

양배추 1/4쪽*3장

대파 2대

삶은 달걀 3개

고추장 2숟가락 듬뿍

양조간장 5숟가락

고운고춧가루 2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2숟가락

황설탕 3숟가락

숟가락 계량

1. 재료준비

양배추 1/4쪽 * 3장은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물에 식초 1숟가락 넣어 2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떡볶이떡은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 주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떡이라면

물에 담가두어 해동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사각어묵 3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뜨거운 물로 헹궈 어묵 겉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백파더께서는 대파 3컵을 사용하셨는데

대파는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다고 하셔서

전 대파 2대는 길게 반 가른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2. 떡볶이양념장 만들기

#백종원요리비책 에서는

물 1L에 고추장 1/3컵, 진간장 1/3컵, 고운 고춧가루 1/3컵,

굵은 고춧가루 1/3컵, 황설탕 1/3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 1L에 고추장 2숟가락 듬뿍,

양조간장 5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2숟가락,

황설탕 3숟가락 넣었습니다.

끓여 보고 부족한 간은 더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세요~

3. 재료 넣어 끓이기

#떡볶이양념 을 넣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밀떡을 넣어 5분 정도 끓여주고

밀떡이 떠오르면 어묵을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백파더께서는 어묵 넣기 전에 MSG를 넣으라 하셨는데

만약 소고기다*다를 넣을 경우에는

다*다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 양을 줄이라고 하셨어요~

전 이건 패쓰했는데 감칠맛나는 #떡볶이황금레시피 맛을 원하신다면 조금 넣으시면 되세요~

한소끔 끓으면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끓여주세요~

저는 계란도 삶아 주었습니다.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한 후

식초 1숟가락,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센불로 끓이다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8분 30초 정도 삶아주면 반숙

11분 삶아주면 완숙으로 삶을 수 있습니다.

삶은 후에 바로 찬물에 헹궈 식혀줘야

계란 흰자와 노른자 사이에 초록색이 생기지 않아요~

전 얼음물에 담아 식혔습니다.

삶은 계란도 넣어 한소끔 끓여주면

떡볶이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저는 쫀득한 쌀떡을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밀떡을 좋아하는지라

이번에는 밀떡으로 끓여 보았습니다~

밀떡이라 간이 금방 배어 맛있더라고요~

국물이 넉넉한 #국물떡볶이 인지라

국물과 퍼묵퍼묵하면 넘 맛있더라고요~

전 삶은 계란에 양념 듬뿍 찍어서 먹는 거 좋아하는데

반 갈라서 양념이랑 섞어 먹어도 넘 맛나죠~

삶은 계란까지 넣어 더 푸짐하니 맛있었던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이번에는 분식집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3컵씩 양념을 넣으면 간이 너무 세기 때문에

좀 줄여서 넣어주는 게 좋더라고요~

너무 맵다 싶으시면 고춧가루 양도 줄여주시면 좋고요~!

취향에 맞게 설탕의 양도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평소 분식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먹는 편인데

특히나 딸랑구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주기도 하고

요즘에는 배달찬스도 자주 애용한답니다~

요즘 떡볶이프랜차이즈가 정말 다양하잖아요~

하나씩 먹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주게 된다면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