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정리한 레시피^_^
발렌타인 맞이 홈베이킹 ♥︎
이번 달 도전 메뉴는 휘낭시에~ 우리집 근처에 최애 휘낭시에 가게가 있는데 거기처럼 바삭하고 쫀득한 휘낭시에를 꼭 만들어보고싶었다ㅎㅎㅎ
계란이랑 버터는 실온에 둔 걸 사용해야해서 전날 미리 꺼내둠
-오븐 모델: 드롱기 컨벡션 오븐 40L(상하열선 사용)
-버터: 페이장브레통 물레버터
-틀: 정우공업사 실팝코팅 휘낭시에틀 12구
버터를 태우는 공정 외에는 간단하고 휴지시간도 필요없어서 성격급한 나에게 딱이다ㅎㅎ
버터를 태우면 특유의 풍미가 생기는데, 그래서 헤이즐넛 버터라고 하기도 한다. 아주 꼬소한 냄새가 퍼지면서 갈색 알갱이들이 많이 생겨서 신기했다.
설탕+흰자
태운버터를 넣으면 이런 색이 돼요~
휴지없이 바로 팬닝?
완성된 휘낭이들ㅎㅎㅎ
배꼽도 터지고ㅎㅎㅎ만족스럽게 구워졌다>< 레시피는 17분이었는데 15분정도로 맞춰도 될 것 같다. 구워지자마자 식힘망으로 옮겼는데 한김 식히고 나니까 겉바속촉 휘낭시에가 되어서 두개 순삭했다ㅎㅎㅎ마시써..행복해
나는 플레인 휘낭시에를 좋아하기 때문에ㅎㅎ 당분간은 이걸로 정착^_^~ 이제 휘낭시에 안 사먹어도 될거같다!!
나름 간단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휘낭시에 만들어보기 도전 성공 ♥︎
다음엔 또 뭘 만들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