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하고 든든한 미네스트로네 레시피

<재료준비>

든든함 파트: 호박, 감자, 고구마 중 선택

채소 섬유질 파트 : 당근, 양파, 파프리카, 샐러리, 호박 껍질콩 중 냉장고에 있는 것 혹은 기호에 맞게 선택

식감 담당 파트 : 버섯 (어떤 종류의 버섯도 OK!)

단백질 파트 : 병아리콩, 강낭콩 혹은 믹스빈도 좋아요

포인트 파트 : 타임, 이탈리안파슬리 등

여기에

완숙토마토캔(컷팅토마토), 소금, 다진/간 마늘, 오일

이렇게만 있으면 재료 준비 끝!

허브를 제외한 모든 채소, 콩을 냄비에 넣고

오일을 둘러 소금간 약간, 간마늘 1t 을 넣고 볶아요

재료에 가려 오일 양이 잘 안보여서

많이 넣기 쉽상인데, 자칫하면 너무 오일리해질 수 있어 약간 자제하며 붓는 편입니다

불이 전달되며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고

타지않게 골고루 기름이 돌게 잘 볶아줍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볶아지만

완숙 컷팅된 토마토캔 하나를 붓습니다

홀 토마토캔이면 썰어서 넣으면 됩니다

후루룩 부어주고

재료가 잠길정도로 물을 더 추가해서 넣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물 양은 가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허브를 넣고 단단한 재료(단호박,감자) 가 익을 때 까지 한소큼 끓여주면 완성!

다이어트 할 때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을 찾기가 은근 어려워요

따뜻한 국밥, 라면, 칼국수 이렇게 밥/면이 들어가지 않고도 핫팟이 먹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만들어 먹고 싶은 맛있음이에요

올리브 오일을 듬뿍 넣고 추가 물을 최소한으로 야채에서 나오는 채수+올리브 오일 듬뿍 넣은 레시피로

빵을 곁들여 먹어도 좋고,

파스타 면을 추가해도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추운 겨울 날

새콤하고 든든한 미네스트로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