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양지해장국 육수 레시피 강남 이상화 집 출장 해설 준비하며 자주 울 기운나는 밥 해주고 싶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강남X이상화 부부 신혼집 출장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앞선 방송에서 강남은 ‘편스토랑’ 대결 후 팬이 된 류수영에게 출장을 요청.

류수영 덕에 요리에 관심을 갖게 돼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것.

이어 두 사람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

강남은 류수영에게 “이상화(아내)가 동계올림픽 해설을 위해 베이징에 간다. 처음으로 해설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는데요~

10년째 깨지지 않는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빙상황제 이상화가 이제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

강남은 “사실 아내가 해설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다른 선수들 경기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영상을 보며 자주 운다”며 남편으로서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남은 “그래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아내를 위해 기운 나는 밥을 차려주고 주고 싶다”며 류수영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강남의 말에 어남선생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양지해장국.

류수영은 직접 공수해온 각종 재료들을 꺼내 양지육수 끓이는 법부터 전수.

감칠맛 폭발 양지육수에 알배추, 된장 등 간단한 재료들이 더해지자 고급스러운 맛의 어남선생표 양지해장국이 금세 완성됐다고.

든든하면서도 속까지 따뜻해지는 양지해장국 맛을 본 강남은 “내가 여자였다면 형(류수영)과 결혼했을 것”이라고 감탄을 쏟아냅니다

이후 강남이 류수영에게 배운 레시피로 직접 끓인 양지해장국을 맛보는 빙상여제 이상화의 모습까지 공개된다고.

폭풍 흡입하며 행복해하는 이상화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느껴져 모두를 흐뭇하게 합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강남 사랑받는 남편 만들기 프로젝트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보세요.

(출처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