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는 마음으로 "엄마표인문학레시피"_86

부제: 부담 갖지말고

잘하고 좋아하는 것 부터~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

이제는 다른 방향이나 아님 새롭게 하고 싶은데....

제일 급한 건 완벽보다는 차츰 차츰 채워보고 싶다

지금 내 나이의 느끼는 감정 그리고 공기들

그리고 내 딸아이의 성장과정들...

나중에 보면 ㅋㅋㅋㅋ 할 날이 오겠지

딸아이는 이제 6학년 하루 하루 커가는게 눈으로 보인다

이젠 제법 10대의 모습이 되어가는 딸아이를 보니,

새삼 나도 이제 제법 나이가 들었다 생각한다.

중년_안정감을 갖을 나이라고 한다

솔직히 아직 실감은 안난다.

그래도 아이가 커 가고 그런 모습은 정말 보기 좋다

돈으로도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 무엇이기에

옆에서 잘 지켜 보고 싶다

두 아이다 잘 커가길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