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과 맛이 좋은 송이버섯 요리법

향과 맛이 좋은 송이버섯 요리법

향과 맛이 좋은 송이버섯 요리법

송이버섯 라면을 끓여볼까요

세 가지 송이버섯을 준비했는데 여러 가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지리산 송이버섯은 향이 강해서 라면에 넣어두면 송이버섯 맛이 더 강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듯이, 송이버섯은 칼로 벗겨야 합니다.

칼로 뿌리의 흙을 제거하고 물로 헹구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 키친타월로 싸서 물기를 빼냅니다.

미리 라면을 끓여 물을 끓이는 동안 라면과 국을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빨리 하는 게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떡 라면을 만드는데요.

떡이 함께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먼저 떡을 넣고 잘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이 익으면 채선 송이버섯을 넣으세요.

송이버섯은 송이를 따라 손으로 뜯어내면 칼로 송이버섯의 향이 썰어지는 것보다 더 진합니다.

라면에 채선 송이버섯을 섞어서 면을 골고루 익혀주면 됩니다.

송이도 라면 한가운데에 들어서면서 익으면서 송이의 진한 맛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삶은 라면을 그릇에 담아서 깔끔하고 맛있게 담습니다.

떡은 잘 끓고 라면은 잘 끓어 오르고 잘 익습니다.

철이 되면 만드는 송이버섯의 가장 쉬운 요리 중 하나는 송이버섯 삶은 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