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파라면 황금레시피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꼬락입니다.

오늘은 제가 방에서 해먹었던 라면을

요리 순서대로 적어보려합니다.

술을 먹다가 중간에 간단한 안주가

필요하다 싶을때마다

만들어 먹는 대파라면인데요!

친구들에게 만들어주면 맛있다고 해주는데

이번기회에 한 번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당!

저희는 요리를 만들 시점에 2명이어서

2인분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우선 재료는 신라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신라면 2봉지

*대파 1개*

마늘 5개

양파 1/2개

고추 1개

계란 1개

굵은고춧가루, 고춧가루 1:1 비율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음)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우선 대파를 얇게 썰어줍니다.

저는 파를 좋아해서 많이 넣고 싶어

1개를 준비해서 썰어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기름을 어느정도 둘러줍니다.

기름 3~4스푼정도 넣었습니다.

썰어놨던 파를 넣어서

열심히 볶아줍니다.

그래서 파기름이 될수 있도록 비벼줍니다.

그러면서 양파와 마늘도 같이 썰어줍니다.

파를 섞어주면서 같이 재료 손질하면

그만큼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다음 파가 어느정도 익어갈 때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을 넣고 비비다가 그다음으로

양파를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양파를 넣고 볶으면서 어느정도 투명해진다면

다음순서로 넘어갑니다.

라면스프, 고추가루를 준비해줍니다.

고춧가루와 굵은고춧가루를 준비했는데

어느것을 준비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라면스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고춧가루도 같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줍니다.

*이때 타지않게 볶아주는것이 중요해요!*

불세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타버린다면 다시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아 이제 타겠는데..?'라고 생각할때

물을 넣어줍니다.

2개 기준으로 물을 950mL를 준비했습니다.

20%의 물을 남겨둔 상태로 물을 넣어줍니다.

이런식으로 20%의 물을 남겨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왜 20%를 남겨주느냐?!

처음에 80%의 비율의 면을 넣으면

짠 상태의 국물이 될겁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면에

간이 잘 배도록 하기 위해서

처음에 80%정도의 물만 넣어줍니다.

만약 1개만 끓인다면 라면 봉지에 써있는

정량의 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과 후레이크를 같이 넣어줍니다.

또한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추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저는 넣는게 맛이 더 좋아서

썰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어줍니다.

이 이후부터는 평소에 집에서

라면 끓이는법과 동일합니다.

면이 끓으면 아까 남겨뒀던 물을 넣어준 이후에

면을 익혀줍니다.

그리고 대파라면의 계란토핑이 빠질수 없죠.

저는 꼬들한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면이 꼬들해진 상태가 되었을 때

계란을 넣어줍니다.

계란을 넣어주고 면을 위에 이불처럼 덮어주고

끓여줍니다.

그러면 대파라면이 완성입니다!

요 꼬들꼬들한 면이 너무 좋아요!

파도 좋아하기 때문에 양파와 파를 듬뿍 넣어준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춧가루와,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칼칼한 국물이 있어서

술안주에도 참으로 제격이랍니다!

이상 대파라면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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