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찜닭 요리,간단 찜닭 레시피

한때 찜닭에 홀려 매일 같이

봉추 찜닭만 먹은적이 있습니다.

요새 같이 쌀쌀할때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의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

제격인 찜닭입니다.

간장 66ml, 굴소스 25ml, 소주 40ml,

미림 40ml, 올리고당 20ml, 다진마늘 30ml,

후추조금, 설탕 30ml, 다시다 5ml, 미원3ml

물 720ml으로 찜닭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흩날려라 천본앵

당근 하나 고구마 하나 양파 하나

정성하나 준비해 줍니다.

닭한마리를 세척후 끓는 물에

5분동안 익히고 꺼내줍니다.

타이머 있으면 대따 편합니다.

닭은 한번 삶아내고 않로 신선한 닭은 바로

찜닭으로 해도 되지만 어제 산 닭이라 한번

데쳤습니다.

닭한마리에 아까 만들어둔 소스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손질해둔 채소들도 부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당면도 넣어줍니다.

파랑 남는 양파도 추가로 넣어줍니다.

떡도 넣아줍니다.

이거저거 넣으면 맛도 있고 살도 잘 찝니다ㅠㅠ

그리고 끓기시작하면 8분을 더 끓입니다.

8분 동안 식탁도 세팅하고 얼마 안되니까

설거지도 해둡니다.

안매운찜닭은 아이들꺼로 먼저 꺼내어줍니다.

둘째가 어린이 찜닭이라고 좋아했습니다.

이것이 아빠의 피 땀 눈물이닭!~

그리고 사랑이라는 조미료?!

그리고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등등

매운맛 다 때려 붓고 조금 더 끓입니다.

집에서 만든 찜닭이 완성되었습니다.

집에서 굴러다닌 고구마 처리 완료~

미애도 완료?!

당면도 살찌니까 한 젓가락만 먹습니다.

이내 찐 몸뚱이 열한 젓가락 먹었습니다.

밥도 찜닭에 슥슥 비벼 맛있게 먹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당면에 밥알이 흩날려 입안에서

퍼지는 식감과 맛을 좋아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는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당근하나만 남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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