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계란말이 만드는법 키토식 도시락메뉴 애호박계란 레시피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이

최고의 위기 시점이에요.

오늘 최강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4-8로 패해서 3승 4패가 되었어요.

오늘 저녁에 있을 덴마크와의 경기와

내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4강 진출을 할 수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네요.

예쁜 계란말이!

보기에 예뻐야하고 맛도 좋은걸

손꼽으면 역시 애호박계란말이죠.

도시락 메뉴로 제일 편한 반찬이기도하죠.

그만큼 재료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데 키토식으로 최고의 요리!

갑자기 계란말이를 해야할 상황이어서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 두었어요.

제가 가진 사각팬으로 계산하면

한번에 필요한 계란이 4개에요.

총 3판을 만들어서 포장하려구요.

1. 대파와 크래미는 잘게 썰어줍니다.

한번 만들 때 대파는 10g, 크래미 20g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안에 넣고 싶은 재료가 있으면

대신 넣어주셔도 되는데 역시

맛조합은 대파, 맛살이 최고인것 같아요.

2. 계란은 맛소금 1/3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애호박은 채칼로 얇게 썰어줍니다.

6~8개정도만 준비하면 되는데

얇고 예쁜걸 고르기위해 많이 준비했어요.

4. 풀어놓은 계란은 체에 걸러주고

대파, 크래미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이 때, 아무것도 섞지 않은 계란물을

1/3정도 남겨주세요.

5. 사각팬에 살짝 기름을 두른 후,

키친타올로 닦아주고

계란물을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반복해서 올려주고 말아주고.

마지막에는 얇게 썰어놓은 애호박을 올려주고

그 주위를 대파가 섞이지 않은

(따로 남겨둔) 계란물로 고정시킨 뒤에

다 부어서 말아주세요.

6. 사방으로 돌려가며

노릇노릇 약불에서 구워줍니다.

여러개의 계란말이를 할 때는

중간중간 팬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시간에 쫒기다보니

살짝 더 익었네요.

깔끔한 도시락메뉴 애호박계란.

잘 어울리는 재료로 속까지 꽉 차서

더 맛있답니다.

계란말이 레시피도 간단해서

한번쯤 도전해볼만합니다.

가족들에게 깜짝 선물로 예쁘게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