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떡국떡으로 만든 떡뻥과 초간단 떡꼬치 소스 레시피!

여러분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간식으로 남은 떡국떡으로 떡뻥을 해먹었어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떡에 어떤 소스를 찍어드시나요?

저는 주로 꿀에 찍어먹지만, 가끔 조청이나 다른 소스들이 땡기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떡꼬치 소스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만들어서 떡뻥과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아마 설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 남은 떡국떡이 많으실 것 같은데~

다같이 남은 떡국떡을 떡뻥으로 만들어서 즐겨봐요~!

떡뻥과 떡꼬치 소스 레시피

Get Ready

고추장 반스푼

케첩 1스푼

올리고당/꿀 1스푼

물 1스푼

(다진마늘 선택 반스푼

다진 땅콩이나 아몬드 반스푼- 돌린 후 마지막에)

냉동 떡국떡은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0분 돌려주시면 떡뻥 완성! 굳이 기름을 묻힐 필요 없어요~

떡꼬치 소스는 모두 다 섞어주세요!

오목한 그릇보단 좀 깊은 컵에 넣어서 만들어야,

전자레인지에 돌릴때 안튀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씩 돌려줍니다.

돌리고, 꺼내서 휘휘 저어줍니다.

맛을 살짝보고 덜 단거 같으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저은 후에 다시 전자레인지 30초!

그리고 저어준 후 마지막으로 40초!

총 1분 40초! 농도를 봐가면서 조절하세요!!

그리고 계속 돌리지 않고 계속 꺼내는 건,

한번에 돌리면 탑니다. 중간중간 꺼내주세요!

그러면 완성입니다! 저기에 아몬드나 땅콩을 넣어주셔도 되지만 저는 귀찮아서 패스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만든 소스를 이쁜 그릇에 옮겨주고,

소스를 돌린 컵과 사용한 숟가락을 씻어주고

넷플릭스도 고르고 하니 아까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떡뻥이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바삭바삭 너무 좋아요!!

전 만두도 같이 구웠어요! ㅎㅎㅎㅎ

소스의 농도는 대략 이러합니다.

그럼 오늘의 간식은 여기까지!

다들 다음에 만나요!

총점

떡뻥&떡꼬치 소스: ★★★★☆

집에서 너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