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식백과
나로서는 의외였고 몰랐던 사실이었다.
꽈리는 늘상 간장과 물로 농도를 맞춰
푹 담가 졸여진 꽈리 고추조림이
가장 보편적인 레시피였고
나름 좋아하던 메뉴였는데…
흔한 반찬,
간장을 넣어 졸인 꽈리고추조림.
이는 해로운 조리법이라고 한다
꽈리고추를 장조림으로 졸여 반찬으로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꽈리고추를 간장으로 조림하는 과정에서 주로 탄 고기에 많이 함유된 ‘최종당화산물’이라는 염증 유발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관절에 붙으면 관절염을 악화시켜 꽈리고추의 좋은 성분의 효능이 반감된다.
또한 꽈리고추는 고추장과도 상극이다. 고추장은 당분 함유량이 높아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한다. 꽈리고추를 볶을 때 고추장을 넣거나 설탕을 많이 넣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꽈리고추 건강하게 먹는 법
꽈리고추를 기름에 익히면 지용성인 비타민K와 베타카로틴 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기름과 결합할 경우 체내 흡수율을 70%나 높여 준다. 혈액에 혈전이 쌓여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 지식백과
출처 : 나무위키
꽈리고추 튀김, 꽈리고추 부각, 꽈리 멸치 볶음 등의 레시피로 꽈리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으로 가장 좋다고 한다. 윗 요리 중 고추부각이 몹시 먹고싶은데
만들기에는 느무 손이 많이가니, 그냥 생각난 김에 맛난 곳을
검색해봐야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