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유아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반찬이며 국이며 잘 할 수 있겠지?
유아식 시작이라고 해서 바로 밥을 주는게 아니라
소화가 잘되는 진밥으로 먼저 시작한다고 한다
검색 또 검색
진밥 하는 법, 아기반찬, 아기 국 만들기...
이유식이 편했던 것이었다
한달치 또 식단표를 짜서 해줘야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ㅋㅋㅋ
쌀 두컵을 담으니 대략 315g 이 나왔다
진밥 밥물은 생쌀 양의 2-2.5배 물을 잡아준다
쌀 양(315g) * 2.5 = 787
넉넉하게 대략 800ml 물을 넣어주었다
물을 넣어보니 물높이 눈금이 3 조금 넘게 나왔다
기억했다가 다음엔 바로 안재고 할 수 있을거 같다!
백미 고압취사 30분이 지나면 밥 완성!
이유식 200 먹던 아가들은
밥 100g, 반찬 30g*n 개 식으로 해서
200을 맞춰주면 된다고 한다
우리 아가는 160정도씩 먹었는데
쏟고 버려지는 양까지 넉넉히 해서 100g 으로 시작해봐야겠다
두근두근 유아식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