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새로운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ㅎㅎ 주말에 먹고마시고 노느라 정말 고생많았던 내 속을 위해 오늘은 속을 달래주고 건강을 위한 음식을 소개해드릴라합니다~
시래기는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만린것으로 좋은 무청은 줄기가 연하고 푸른빛을 띄며 잎이 연한것을 고르는것이 좋답니다~ 간혹 우거지랑 좀 헤깔려할수도 있는데 우거지는 배추잎을 말린것을 말하고, 시래기는 무청을 말려서 만든거랍니다.
겨울철에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있어서 특히나 겨울철에 몸에 괸장히 좋은 웰빙식품이라 말린무청을 구매해서 그걸 푹 삶은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소분을 해놓고 된장국이 생각나거나 반찬할만한게 딱히 없거나 할때 한번씩 꺼내서 요리를 하는데.. 소분해놓고 사용하니까 정말 편하더라고요~
시래기는 한참을 삶아줘야 연하고 부드러워서 나중에 찌개를 하거나 볶음을 할때도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전 보통 30분 이상을 푸욱~ 쌂았다가 소분을 하곤 한답니다 ^_________^
시래기는 마니먹어도 부담스럽지않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것도 예방할수가 있고, 철분이 많아 빈현에 좋고, 칼슘 및 식이섬유소가 함유되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트려 동맥경화 억제효과도 있다고 하네여.. 근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넘넘 과하게 먹으면 안되죠..ㅋㅋ적당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