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주승 빼쉐라면 레시피, 간단한 해장에 너무 좋은 빠쉐라면 만드는 법!

나혼자산다 이주승 빼쉐라면 만드는법, 간단한 해장에 너무 좋은 빠쉐라면 레시피!

나혼자산다 주승 빼쉐라면 보면서 너무 간단한데 무조건 맛있는 맛이다 했어요. 빼쉐파스타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이주승 빠쉐라면! 아침 해장라면으로 야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맛있는 레시피 느낌오시죠? 한번쯤 만들어보세요. 빼쉐파스타의 라면버전,이주승 빼쉐라면 맛있게 만드는 팁들 더해서, 나혼자산다 빼쉐라면 레시피를 전해볼께요. 집에 마침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봤는데요, 함께 넣으면 빠쉐라면 재료들도 함께해요.

이주승 빼쉐라면 만드는법

이주승 빠쉐라면 레시피

재료

라면 1개, 올리브유 2큰술,물 550ml, 양파반개, 통마늘6개,

양배추 , 해산물(새우, 오징어, 홍합)

숙주, 바질 등

집에 있는 냉동새우, 토마토소스, 마늘, 양파반개, 라면 준비했어요.

여기에 숙주, 바질등이 있다면 첨가해주면 더 시원한 맛을 느끼실거에요.

나혼자산다 빼쉐라면 맛이 너무 궁금하시죠?

빠르게 만들어 볼께요.

1. 마늘6개는 편으로 썰어 충분히 넣었어요.

파스타에 마늘 많이 들어가면 맛있죠?

2. 양파 반개와 양배추는 크기를 비슷하게 네모 형태로 잘라줬어요.

양배추양은 두손에 가득 들어가는 정도로 넉넉하게 넣고요

냉동새우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주면 빼쉐라면 재료 준비도 끝이에요.

오징어, 홍합등 해산물이 있다면 더 준비해주셔도 좋겠어요.

1. 올리브유 2큰술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세요. 이주승씨는 한번에 재료를 다 넣고 볶았지만, 따로 넣고 볶아줍니다.

여기에 소금한꼬집 넣고요

2. 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양파가 마늘과 섞여 한두번 볶은 뒤에 양배추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 한꼬집과 후추를 넣고 각 야채에 간이 배도록 해줍니다. 이 부분에서 결정적 맛의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꼭 잊지마세요

야채들을 볶을때 불은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맛이 충분히 우러나와요.

3.여기에 새우를 넣고 새우가 붉은 빛이 돌때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4. 이제 물을 넣을거에요. 여기서 물의 양은 라면 1개양 550ml를 잡는데요, 한번에 다 넣지 말고, 100ml남겨둡니다.

물 넣고 불은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이제 토마토 소스또는 파스타소스를 넣을건데요, 저는 6큰술 정도 넣었어요. 맛을 한번 보시고, 토마토 맛이 너무 약하면 더 넣어주세요.

이때 간이 좀 싱겁게 느껴지신다면, 굴소스 1작은술 넣고 간을 맞춰보세요.

빼쉐파스타를 더 얼큰한 해장라면으로 드시고 싶다면, 페페론치노 조금 넣어보세요. 페페론치노 없다면 청양고추 홍고추 넣고요.

이제 빼쉐라면 소스가 팔팔 끓으면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었다면 남겨놓았던 물 100ml를 넣고 면이 익을때까지 끓이면, 이주승 빠쉐라면 완성이에요.

이렇게 면이 어느정도 익은 후에 찬물을 넣으면 면이 탱글해진다는 이주승 팁이에요!

마지막으로 숙주, 바질등의 채소를 넣으면 더 시원한 빼쉐라면이 됩니다. 숙주가 있다면 듬뿍 넣고 싶었어요. 어떤 맛인지 아니까요!!

면이 탱글한가요? 이주승 빼쉐라면 레시피 너무 쉽죠? 간단한데 맛있고 라면이지만 근사하게 드실 수 있는 빠쉐라면 레시피에요.

맛이 없다면 이상하겠죠! 이미 마늘, 양파, 양배추 볶을때 느낌이 오죠. 너무 맛있겠다!!

여기에 새우에 토마토소스가 들어가는데, 라면 스프와 라면사리가 들어간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느낌이에요.

사진 찍는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요. 빠쉐라면 소스 맛을 이미 봐서 후루룩 먹고 싶지만 참았어요.

빠쉐파스의 얼큰함은 파프리카가루 넣잖아요.

파프리카가루 없다면, 페페론치노, 홍고추도 좋고요

라면도 매운맛으로 선택하시면 얼큰한 빼쉐라면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을거에요.

나혼자산다 주승편을 보면, 늘 무표정에 하지만 무엇을해도 너무 열심히해서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무명부터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는 이주승씨를 응원하게 됩니다. 이주승씨 긍정적인 개그코드도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신박한 이주승 라면도 너무 좋아요.

아침에 일찍 만들어 먹고 외출하면서 전하는 레시피에요. 늘 토요일 오전은 너무 바쁘지만 그래도 주말이라는 행복함이 있어요. 따뜻한 날씨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