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페이보릿 플레이스, 할머니의 레시피

예전 과외쌤이 카페인 줄 알고 들어가셨다가

맛점하고 나오셨다는,, 그 유명한

#할머니의레시피

제가 참 좋아하는 밥집이에요.

(한 달에 두 세번은 가는 듯)

멀어도 발걸음을 하게 하는 이 곳이야 말로

최자 맛집 플레이스 중 하나라 할 수 있죠.

갑자기 올린 이유는 뭐냐하믄,,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

예전에는 버섯 비빔밥 정식을 제일 좋아했는데

지금은 쌈밥 (제육) 정식을 제일 좋아해요.

밥도 방금 막 밥솥에서 나온 것처럼 너무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메인 메뉴들도 맛있어요.

떡갈비 정식, 쌈밥 정식

숨뼈국, 쌈밥 정식

백명란 무염 버터, 간장돌게장, 쌈밥 정식

생선 (가자미) 정식, 쌈밥 정식, 직화바삭불고기

쌈밥 정식, 비빔밥 정식

여기서 간장돌게장, 쌈밥 정식, 비빔밥 정식,

가자미 구이, 떡갈비 정식, 숨뼈국 등등…

대부분 먹어봤지만 맛 없는게 없어서 놀랐었어요.

다 JMT, 존맛탱

이 할머니의 레시피를 잊기 위해

미슐랭: 사운즈 한남에 있는 일호식도 가봤는데

걍 여기가 최고인 듯.

확장하기 전에는 거의 1시간을 웨이팅 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라 더 좋아요.

가보세요.

아님 최자랑 가던지;

아 맞다.

그리고 주차는 #성동구민종합센터 에 대거나,

혹은 그 쪽 주변 사는 사람들한테 부탁하세요.

날씨 풀리면 주말에는 사람 천지이니까

공영 주차장에 주차 오래걸려요.

조심하시구요…^^

과태료로 한 달만에 커피 50잔어치 낸 사람으로서

주차는 도로 말고 주차장에,,^*^… 하는 걸 추천..

이만.

#성수동맛집 #서울숲맛집 #뚝섬맛집

#서울숲주차 #할머니의레시피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