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은 튀김가루 부침가루 섞어서 김치전 레시피 바삭하게 김치전 만드는법

제주 여행 중 비요일에 만들어 먹은 김치전이 되겠습니다.

아직 비는 안 내리지만 달갑지 않은 비소식이 있지요,

김치전 반죽으로는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나름 바삭하게 김치전 레시피로 만드는 법이랍니다.

부침가루 튀김가루 한 가지만으로 만들어도 맛 나는데 두 가지를 넣어서 만들어 먹으니 아주 맛나던걸요.

비요일에 기름냄새 솔솔 풍기는 날이기도 했지요.

유채꽃 튀김도 먹었던 날이었거든요.

바로 부쳐서 먹어야 맛나다 보니 몇 개 부침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바로바로 식탁으로 배달했답니다.

제주도 흑돼지 김치찌개 먹고파 만들어서 먹으면서 남은 신 김치가 있어 김치전 만들기 해보려 생각했더랬지요.

맛김치를 데려온 거다 보니 썰어줄 필요가 없지요.

튀김가루 부침가루 두 가지 섞어서 반죽을 해주고요.

반죽에 맛 김치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골고루 잘 저어 김치전 반죽을 하면 되겠구요.

조금은 물직하게 김치전 반죽이 된 것 같아요.

후라이팬 가득 부어 봅니다.

유채꽃 튀김하면서 유채꽃이 남은지라 유채꽃을 올려 보았답니다.

나름 멋을 한번 부려본 거지요 ㅎ

야생 유채꽃이라 풍성하지 않고 야윈 유채꽃이지요.

색다른 김치전을 처음 만들어 보는 중이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봅니다.

유채꽃을 넣은 색다른 김치전도 만들어 보고 그냥 김치전도 만들어 보고

맛은 비슷하겠지만 두 가지김치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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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맛나게 김치전 만드는 법이랍니다.

나만의 김치전 레시피 되겠습니다.

딱히 레시피라 하긴 쑥스럽지만요.

전이나 튀김이나 따듯하게 바로 구워서 바로 만들어서 먹어야 맛있는 법

몇 개 구웠는지 기억에 없지만 바로바로 동생들 앞으로 대령했지요.

부치는 즉시 즉시 가져 주니 맛나게 먹는 동생들

먹어주지 않으면 할 이유도 없겠지만요.

유채꽃 넣은 것도 쌉싸래하니 좋고 그냥 김치전도 아주 맛나게 냠냠했다죠

동생들은 막걸리 한 잔씩 비요일에 맛있는 힐링타임 후 잠시 오수를 즐기기도 하고요.

오래오래 기억될 제주도 여행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