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웬만하면 외식을 안하기로 작정한 상태여서 꾸역꾸역 집에 있는 재료들을 조합해서 해먹고 있는중... 뿌듯하게도 냉장고가 거의 다 비어 가고 있다. 예전엔 텅 빈 냉장고 보면 슬프고 약간 그지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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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레시피는 티스토리에 적어뒀다. 요즘 영어로도 레시피 적어놓는데 혹시 모를 구글검색으로
들어올 해외 사는 친구들을 위해...라고 쓰고 그냥 공부용으로 끄적끄적...
이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맛있다. 버터들어가서 풍미가 쩔어줌. 추천추천
저날 괜히 사진 이쁘게 찍어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각도도 변경해서 찍어봄ㅋㅋ
버터에 마늘, 양파, 새송이버섯, 소시지 볶고 토마토소스 붓고 올리브오일 세바퀴 둘러준다음
면삶은물로 농도 조절하고 면 넣고 쎈불로 볶은뒤
파마산치즈 뿌리고 바질 파우더 같은거 있으면 뿌려주고 볶으면 끝
솔직히 소세지 없어도 맛있다. 집에 소세지가 남아있길래 냉장고 털이 하려고 쓴건데 되게 잘어울렸음
저 소시지 자체가 원래 맛있는 소시지이긴 하다. 대만에서 파는건데 생긴건 이렇게 생김
저 브랜드가 유명한데 그중에서 갈릭 타이와니즈 소시지 라고 써있는거 사야됨 저게 제일 맛있다.
토마토 파스타 안좋아하는 망고가 맛있다고 또 먹고싶다고한 레시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