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양배추 스테이크 해먹어 봤어요
재료 준비 :
양배추, 다진 마늘, 식용유, 소금 후추
**추천!!
추가로 매콤한 감칠맛 내고 싶으시면
크러쉬 칠리 페퍼론치노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등 활용해도 좋아요
양배추 1/8 정도
그라나파다노 같이 넣으려다가
비건식으로 한 끼 하려고 뺏어요
++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에
버터나 올리브유 사용하시는데
집에 있는 식용유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다진 마늘, 페퍼론치노 볶아주면
충분히, 훌륭하게 맛있어져요!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심지는 잘라서 버렸어요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단면을 이쑤시개로 고정하면 좋아요
양배추는 물에 5분 정도 담가주세요
다진 마늘 먼저 기름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은 옆쪽으로 놓고
양배추에 소금 후추 뿌려주세요
처음부터 기름 넣고 굽지 않고
물 한두 스푼 넣고
뚜껑 덮어 3분 정도 먼저 익혀주세요
익힌 양배추는 뒤집고
반대면 구워줄 때 기름 둘러주세요
마늘은 좀 더 바삭하게 익히고
한쪽에 자작하게 기름 더 넣어서
페퍼론치노 같이 볶아주세요
양쪽 면이 골고루 다 구워지면
볶은 마늘, 페퍼론치노 올려서
접시에 옮겨주세요!!
완성!!
양배추에도 살짝 달큼한 맛이 돌고
마늘이랑 페퍼론치노 덕분에
매콤하게 감칠맛이 생겨서
진짜... 예상보다 더 맛있었어요ㅠㅠ
단면을 잘라보니
김이 모락모락 나서
맛있게 먹고 있으면서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찍어봤어요
양배추 스테이크 직접 해먹어 보니
진짜 세상 간단하고 쉬운데
맛도 너무 좋아서
앞으로 자주 해먹으려고요!!
아직 안 먹어보셨다면
매우매우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