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 샐러드, 토마토 두부 샐러드 만들기 / 샐러드 레시피

토마토 두부 샐러드

요즘 한끼는 샐러드를 먹으려고

식사대용으로 먹을 만한 샐러드

레시피를 찾아보고 있다.

주 재료가 집에 있는 레시피를

정해서 만들기 쉽게 바뀌서

만들어 보았다.

토마토 두부 샐러드 만들기

토마토, 오이, 두부, 당근, 마늘

감자는 재료가 너무 많은 것 같아

넣지 않았다.

먼저 계란을 삶아준다.

계란이 삶는 동안 재료준비!

감자칼로 당근을 얇게 썰어

주고 마늘도 얇게 썰어준다.

토마토도 한입크기로 썰어주었다.

두부는 생두부를 기름에 볶아

주는데 계란에 부친 두부가

마침 있어서 그대로 사용했다.

역시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두부와 당근을 팬에 볶아준다.

(두부는 볶지 않아도 상관없을

것 같다)

당근이 익을 때쯤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올리브 오일을 좀 더 두르고

토마토를 넣고 볶아준다.

볶아준 재료를 그릇에 담고

오이도 한입크기로 썰어

함께 담아주었다.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간장, 올리브오일, 꿀,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

꿀과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는

적게 넣고 간장과 올리브 오일

은 1:3으로 넣었다.

그동안 다 익은 삶은 달걀 추가

드레싱을 뿌려 잘 섞어준다음

마지막으로 호두와 아몬드를

추가하면 토마토 두부 샐러드

완성!!

처음먹어보는 드레싱이었는데

완전 꿀조합이어서 놀램;

이 조합 너무 좋다 자주 해먹을듯

간장과 꿀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

다진마늘도 꼭 넣어주기!

한국적인 맛이 느껴지는 드레싱

인 것 같다. 익힌 토마토도 식감

이 살아있으면서 포근함도 있고

맛있었다. 밥하고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샐러드

두부와 계란이 있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한끼 식사 대용으로 딱!

가볍게 먹고 싶다면 두부나

계란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맛있고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서 먹으면

될 것 같다.

익숙한 듯 새로운 맛이라 여러번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서

자주 해먹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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