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볶음밥 레시피 한그릇 요리 추천 참치액 넣은 새우볶음밥 만들기

새우볶음밥 레시피 한그릇 요리 추천 참치액 넣은 새우볶음밥 만들기

이웃님들이 계신 그곳도 지금 비가 오나요? 똥썹맘이 사는 동네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바람에

기분도 몸도 마치 물먹은 솜같이 그렇게 무거울 수 없는데요. 그런 와중에 아침에 일이 있어

나갔다 왔는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맥이 빠져 지금까지 그 여파가 장난 아니라죠. ㅡㅡ"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본인만 생각하며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침부터 열폭 중인데.. 몇 년 동안 공들인 일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드니...

날씨도 이런데 이런 일까지 겪고 있으니 더욱 기운이 빠질 수밖에요... 하지만 이 또한 언젠가는 지나갈 일이고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아픈 게 아니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며.. 스스로 마음을 추슬러야 할 것 같아요.

물론 때마침 비도 오겠다... 제 사랑 뽀글이 한잔하면서 위로받고요. 하하하

그렇게 오늘도 뽀글이 마실 기회를 잡아 기분이가 좋아진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한 끼입니다.

재료는요~~ 밥 2공기, 칵테일 새우(대) 6마리, 계란 3알(+소금 약간), 마늘 1통

참치액 1숟가락, 양파 싹 약간을 준비했는데요.

양파 싹은 있는 재료 소진 목적으로 넣어준 거라 패스하셔도 된답니다.

1. 마늘 편으로 썰어 볶아주기

일단 새우볶음밥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마늘을 편으로 썰어 기름에 볶아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마늘 기름을 내준 후 재료를 볶아주면 풍미가 있어지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마늘 기름을 내준 후 만들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좀 더 바삭하게 구워주기 위해선

이렇게 팬을 기울여 기름을 모아 튀겨주듯 구워주는 게 좋은데

나중에 플레이팅으로 올릴 쉬림프도 한 마리 통째로 기름에 튀겨주세요.

2. 새우 먹기 좋게 잘라 넣어준 후 볶아주기

그런 다음 한그릇 요리 추천 드리는 주재료도 먹기 좋게

잘라 같이 볶아주는데..

이때 완전히 익혀줄 필요는 없고 반쯤 익었을 때

3. 밥 넣어 섞어주기

양파 싹을 넣어 볶아준 후 밥을 넣어 섞어 주는데

찬밥보다는 미지근한 밥을 넣어주면 더 잘 섞어줄 수

있다는 거 이미 알고 계시죠?

그리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나무 주걱을 사용하여 세워 섞어주셔야 하고요.

그렇게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풀어주는데

소금을 넣어 간을 해주는 것보다는 요즘 빠져있는 참치액 넣은 새우볶음밥 만들기

제 입맛에는 맞아 이렇게 한 숟가락 넣어 섞어주었어요.

4. 계란 스크램블 만들어 섞어주기

그리고 계란은 그릇에 깨서 담아준 후

소금을 약간 넣어 섞어주고 팬에 부어 스크램블 만들어 섞어주시는데요.

방법은 팬을 기울여 계란물을 부어주고

같은 방향으로 저어 촉촉하게 익었을 때

밥이랑 섞어주시면 되세요.

물론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섞어주셔도 되겠지만

저는 이대로 볶아준 게 제 입맛에는 더 좋아

그대로 접시에 담아주었답니다.

그런 다음 위에서 마늘 기름에 튀긴

쉬림프도 한 마리도 플레이팅으로 올려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자주 한 끼 식사로 만들어 주는 메뉴인데 밥맛이 없다고 해놓고

이 많은 양을 다 먹는 건 뭐? 역시 대식가 아이 맞네요.

새우볶음밥 레시피 아마도 식성에 맞게 자주 만들어드시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요게 아닌가 싶은데...

마늘 기름을 만들어 볶아주면 일반 기름을 넣어 볶을 때보다 좀 더 풍미가 있고 맛있어

끝까지 맛있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고로 한그릇 요리 추천 드릴 수밖에 없는? ^^

그러면서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소금으로 간을 해주는 것보다는 참치액 넣은 새우볶음밥 만들기

해주는 게 은은한 감칠맛이 더해져 더 좋고요. 물론 액젓에 유난히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소금이나 간장을 끓여 섞어주시거나 굴 소스를 넣어 간을 해주셔도 되고요.

고로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시면 되겠죠? 훗~ 그렇잖아도 밥상을 차릴 때마다 반찬도 없어 고민인데

저녁 메뉴로 딱이라는 생각.. 글을 읽으며 한 번쯤 하게 되실 수도 있겠다 싶은데 김치 한 가지만 있으면 한 끼 뚝딱이라

더 애정 하는 메뉴인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많이 고생하신 이웃님들~ 편안한 시간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