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없이 김밥싸기 재도전!

안녕하세요.

상위 5% 우수인증설계사이자

천안 아산 메가보험연구소

대표 정윤혁 입니다.

여러분은 김밥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 좋아하는데 막상

해먹자니 손재주가 없어

겁이많아 사 먹는 편이에요.

근데 요즘 배달비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맛이 너무 강해서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해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메뉴를 하나씩 해보는 중인데

이번에 김밥싸기에 재도전을 해봤어요.

김밥을 진짜 자주 말아먹는 지인은

그냥 밥하듯이 밥을 하던데

저는 다시마를 추가해줬어요,

밥이 찰기가 있고 괜찮았거든요!

밥을 하는 동안에 밑준비를 했어요.

시금치를 넣은 게 가장 맛있어서

소금 넣고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 후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짜서 준비!

깨, 맛소금,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해주는데요.

물기를 꽉 짜고 간을 해야

김밥을 말았을 때 더욱 맛이 좋아요.

당근도 채를 썰어 준비하는데요.

전에 채칼을 썼다가 다친 적이

있어서 칼로 조심히 썰어주었는데

확실히 두께가 고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만 있음 되니까요~

저는 스팸도 준비했는데요.

기름 두르지 않고 구워줬어요.

아무래도 구우면서 기름이 나오니

너무 느끼해질 것 같았거든요.

맛살도 준비를 해주는데

원래 사용하던 맛살은 비린 맛이

강해서 좀 더 맛있는

크래미를 준비해줬어요.

스팸을 넣었지만, 햄도 따로

준비를 했고 달걀도 이번엔

잘 부쳐져서 말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이번엔 김치도 볶아서 넣으려고

맛있게 익은 신김치를 썰고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예열되면

김치를 넣어주고 설탕과 간장을

넣어 간을 더해주고 신맛을

어느 정도 잡아주었어요.

이제 김밥싸기 준비 끝!

밥도 기본적으로 간을 해서

맛있게 비벼놨는데요.

김밥이 재료준비가 힘들 뿐

맛은 좋아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엔 진짜 밥을 얇게!

그리고 맨 윗부분은

공간을 두었는데요.

그래야 나중에 말았을때

밥이 조금 덜 두꺼워 보였어요.

재료를 차곡차곡 올리는 중!

지인은 김밥싸기를 자주 해서

톳을 넣거나 참치를 넣거나 하는데

전 스팸이나 김치를 넣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실력이랍니다.

기본적으로 간들을 해주기 때문에

너무 짜지 않는 한 그 조합은 꿀맛~

그래서 저는 간을 하지 않은듯한

느낌으로 해주어서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김밥 끝에는 밥을 눌러놓지 않고

참기름이나 물을 발라주면 되는데.

전 물을 살짝 발라줬어요!

밥풀로 하면 나중에 식었을 때

그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참기름을 바르면 잘 붙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역시 물이 최고였어요~

조금 딱 달라붙게 하기 위해

정리를 하면서 잠시 보관했어요.

확실히 그냥 썰면 물로 해도

금세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치울 걸 다 치워두고 한입 크기로

썰어서 통에 담아두었는데요.

미리 썰어두면 조금 두었다가

먹기에도 좋고 달걀 물을 묻혀서

구워먹을 때도 간단하니 좋았어요.

다시한번 도전해본 김밥싸기!

자주 시도하니 조금 더 잘 말리고

자신감을 찾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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