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115회 2월 18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 예정 강남 이상화 신혼집 류수영 어남선생 출장 요리 키트 손잡이 채칼 치즈 그라인더 선물 양지해장국 양지육수 레시피 즉석떡볶이 비밀 소스 세계신기록
2월18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강남 이상화 부부 신혼집 출장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앞선 방송에서 강남은 편스토랑 대결 후 팬이 된 류수영에게 출장을 요청했습니다.
이상화-대한민국의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며, 현역 시절 주종목은 500m였다.2013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세운 36초 36이라는 500m 세계신기록을 보유 중이며,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류수영 덕에 요리에 관심을 갖게 돼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연예계 대표 두 사랑꾼 남편의 만남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강남은 류수영에게 이상화 아내가 동계올림픽 해설을 위해 베이징에 간다. 처음으로 해설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째 깨지지 않는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빙상황제 이상화가 이제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강남은 사실 아내가 해설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다른 선수들 경기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영상을 보며 자주 운다며 남편으로서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남은 그래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아내를 위해 기운 나는 밥을 차려주고 주고 싶다며 류수영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강남의 말에 어남선생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양지해장국입니다. 류수영은 직접 공수해온 각종 재료들을 꺼내 양지육수 끓이는 법부터 전수했습니다.
감칠맛 폭발 양지육수에 알배추, 된장 등 간단한 재료들이 더해지자 고급스러운 맛의 어남선생표 양지해장국이 금세 완성되었습니다.
든든하면서도 속까지 따뜻해지는 양지해장국 맛을 본 강남은 내가 여자였다면 형류수영과 결혼했을 것이라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후 화면에는 강남이 류수영에게 배운 레시피로 직접 끓인 양지해장국을 맛보는 빙상여제 이상화의 모습까지 공개되었습니다.
폭풍 흡입하며 행복해하는 이상화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느껴져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고 합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강남 사랑받는 남편 만들기 프로젝트, 류수영과 강남 두 남자의 남다른 아내 사랑은 2월 1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취미 생긴 강남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 어남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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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어남선생의 야심작
학창 시절 남선이의 추억이 가득 담긴 추억의 그 음식
분식하면 떠오르는 즉석 떡볶이
옛날 감성 뿜뿜하는 전골냄비에 떡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각종 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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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이면 졸일수록 깊은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즉석떡볶이 한 입 하러 오세요~♡ 출처=신상출시 편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