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맛있는 두부조림
동계올림픽 소식으로 웃었다 울었다하는
2월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한끼 밥걱정으로 나름 스트레스 만빵인 나날들..
물가도 어찌나 오르는지 장보기가 무섭네요.
만만한 반찬 중에 하나, #두부조림
#두부조림양념장만들기
레시피 뚝딱표로
든든하게 반찬만들기 해결했네요.ㅎㅎ
두부 한모로 2끼 정도는 맡길거 같아요.
맛있는 #두부조림만들기
#두부조림양념장만들기
#간장두부조림레시피
밥 앉혀 놓고 만드는 반찬! 두부조림 갑니다.^^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만들기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손두부 1모, 파 1대, 들기름 1+1/2 숟가락, 식용유 1+1/2 숟가락, 소금 1 숟가락(두부에 뿌려두는 용도)
두부조림양념장 : 간장 5-6 숟가락, 물 150ml, 고춧가루 2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참기름 1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
*숟가락 기준: 성인 밥수저*
1.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키친타월에 올려둡니다.
소금을 살짝이 뿌려두면 훨씬 단단하고
맛난 두부구이를 준비하실 수 있어요.^^
두부조림만들기 할 때에는
두부를 우선 구워줘야하는데요.
이 때!
들기름과 식용유를 같이 이용해보세요.
훨씬 고소하고 맛있게 구워지거든요.
게다가 노릇한 색은 덤이랍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꿀팁이죠.ㅎ
너무 작지 않게 두부를 잘라서
들기름와 식용유를 섞어서
달궈진 팬위에 넣어준 후 올려줍니다.
중불에서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주어요.
2. 두부조림만들기 할 때 중요한 양념장,
두부조림양념장 은 아주 간단해요.
위 분량을 넣고 고춧가루 불어나도록 놔두면 되는데요.
저희집은 고춧가루가 많이 매워서
1숟가락 조금 더 넣어주었는데요.
이웃님들 댁의 맛에 따라서 가감하시면 됩니다.
3. 두부조림양념장 붓기
노릇하게 구워진 두.부 위에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구울때에 너무 많은 양의 오일을 넣지 말아주세요.
원팬 조림으로 할거니까요.ㅎㅎ
대파는 동글썰기 그리고 어슷썰기로 마음대로 썰어주었어요.ㅎ
양파를 넣어줄까 하다가
대파만 넣자 싶었거든요.
경산댁은 대파, 마늘을 사랑합니다.^^
4. 대파를 넣어주고
두부조림만들기
조려주기 시작합니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완성됩니다.
지글지글대면서
맛있는 향이 납니다.
사실은 경산댁이 요즘 게으름이 발동해서
반찬만들기 소홀했는데요.
가족들이 모두 잘 먹는 두부 1모를 사서
조림으로 맛나게 만들어 놓으니
뿌듯하더라구요.ㅎ
통깨 솔솔 뿌려서 완성!
따끈한 밥위에 올려서 먹음
정말 담백하고 간이 좋은 두부조림입니다.
촉촉한 양념장이 잘 베어든 두부조림
간장두부조림
옆지기는 두부를 정말 좋아해요.
생두부, 순두부, 구운 두부
두부조림까지...
각종의 콩요리를 좋아해서
그건 경산댁과 참 잘 맞는다죠.ㅎ
.
완전식품이라고도 하는 두부!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참 좋다지요?
오늘은 뭘 먹지?
주말을 코앞에 둔 금요일,,,
두부 1모로 맛있는 반찬,
두부조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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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