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만드는법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섬세한 불조절이다.
실력이 있으면 스테인리스 팬으로도 매끈한 #계란말이하는법 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코팅이 빵빵한 #계란말이프라이팬 이 중요하다.
내가 만들어보니 인덕션과 가스불의 차이도 #계란말이레시피 에서 제법 중요하더라.
중간에 갈색줄이 생기지 않고 구멍이 뽕뽕 뚫리지 않도록
계란말이 만드는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불조절이다.
달걀말이는 불이 조금만 세도 금방 갈색으로 탈 수 있어서
불세기를 한 가지로만 하지 말고 약불과 중약불을 오가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계란말이 하는법이 익숙한 사람은 스테인리스 팬으로도 예쁘게 말 수 있지만
아니라면 계란말이 프라이팬은 코팅이 잘 되어 있고
길들여진 팬이라야 매끈하게 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덕션보다는 가스불이 섬세한 불 조절이 가능해서
조금 더 예쁘고 깔끔한 계란말이 레시피가 된다.
재료
계란 6개, 소금(0.1)스푼, 맛술(1)스푼
다진 쪽파(4)스푼
식용유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중 / 1~2인분 / 조리시간 20분 내외)
※ 맛술은 비린내를 없애주고 은근한 단맛이 나서
조금 더 부드럽고 풍미 있는 계란말이 만드는법이 됩니다.
하지만 당성분이 들어있어서 쉽게 탈 수 있어요.
도톰한 계란말이 하는법을 위해서는 넉넉히 넣어야 하고
계란말이 프라이팬이 작은 것이면 좋다.
나는 크기가 작은 대란이라서 6개를 사용했다.
소금과 맛술로 간을 한다.
나는 아들이 케첩 뿌려 먹는 것을 좋아해서 소금 간은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맛술을 넣으면 달달한 맛이 나고 부드러운 달걀말이가 되는데
잘 탈 수 있어서 예쁘게 마는 게 자신 없으면 빼고 만들어도 된다.
곱게 풀어준다.
당근이나 양파 등을 다져 넣고 만들어도 되지만
우리집 야채계란말이는 대파나 쪽파만 넣고 만든다.
무엇을 넣든 잘게 쫑쫑 다져서 넣어야 자를 때 튀어나가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
전용 계란말이 프라이팬으로 사각팬을 사용하면
중간만 불룩하게 두꺼워지지 않고 일정한 두께로 만들 수 있다.
은은하게 예열을 하고 기름을 두른 후
키친타월로 슬쩍 닦아내고 사용한다.
그래야 갈색으로 얼룩덜룩해지지 않는다.
계란물을 부어서 골고루 펴준다.
윗면이 몽글몽글하게 익으면 가장 끝부분을 조금만 접는다.
처음 접는 부분을 크게 접으면 넓적한 모양이 된다.
통통하면서도 도톰한 계란말이 만드는법으로 하고 싶다면
처음 접을 때 작게 말기부터 해야 한다.
꼭꼭 눌러가면서 돌돌 만다.
접을 때 구멍이 뽕뽕 생기지 않게 하려면
계란물이 덜 익었을 때 밀착해서 단단하게 말아야 한다.
다 익은 후에는 접착이 되지 않아서 중간중간 구멍이 생기게 된다.
한 면을 다 만 달걀말이는 쭉 밀어서 위로 올리고
빈 공간에 다시 식용유를 뿌린 후에
처음과 마찬가지로 키친타월로 닦아낸다.
빈 공간에 계란물을 붓고 처음과 마찬가지로
몽글몽글 익었을 때 말아야 촘촘한 계란말이 하는법이 된다.
말면서 불의 세기를 약불과 중약불을 오가면서 조절하면
갈색줄이 생기지 않고 예쁜 노란색으로 말 수 있다.
말면서 팬의 온도가 올라가면 금방이라도 갈색 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럴 때는 불을 조금 낮추거나 끄고
계란이 빨리 익지 않는다 싶을 때는 불을 살짝 올려서 말면 된다.
계란물을 다 쓸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면
계란말이 레시피가 끝난다.
마지막에는 네모난 모양으로 단단하게 굳을 수 있도록
네 면을 지그시 눌러가면서 열을 가해준다.
통통하고 노랑노랑 예쁘게 잘 말린 달걀말이.
조금 더 모양을 잡을 수 있게 김발에 넣고 꾹꾹 눌러서 식히면
단단하게 모양을 잡을 수 있다.
계란말이 만드는법도 중요하지만 썰 때도 식은 후에 잘라야
으스러지지 않고 예쁘게 자를 수 있다.
포장마차 계란말이 만드는법처럼
마요네즈와 케첩을 지그재그로 뿌려주니
조금 더 풍성한 비주얼의 야채계란말이 레시피가 되었다.
우리 아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반찬거리 없을 때 자주 만들곤 한다.
자주 먹는 반찬이지만
금방 만들어서 촉촉할 때 먹으면 고소하고 보들보들 참 맛있다.
갈색줄 없이, 구망이 뽕뽕 뚫리지 않은 깔끔한 계란말이 하는법은
불의 세기를 디테일하게 조절하면서 말 것.
코팅이 잘 되어 있거나 길 들여진 계란말이 프라이팬을 사용할 것.
또 처음 말기 시작할 때 신경 써서 단단하고 촘촘하게 접을 것 정도가 되겠다.
인덕션보다는 가스불이 유리하고
잘 익지 않는 쪽으로 팬을 움직이면서 마는 것도 중요하다.
정말 간단하고 자주 만들어 먹는 계란요리이지만,
제대로 잘 만들기는 은근 어렵다.
우리 아들 좋아하는 야채 계란말이 레시피입니다.
얼룩덜룩하지 않고 노란색으로 예쁘게 만들려면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봉스
